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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판교대장지구(대장동) 이달(6월) 준공소식

by 펄블리 2022. 6. 12.

판교대장지구는 개발 특혜 의혹에 휩싸여 3차례 준공이 늦처졌으나 추가 연기없이 이달 부분 준공예정이라고 합니다. 성남시에 의하면 판교 대장지구 사업시행자인 성남의뜰로부터 준공 요청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공공시설 인계 부서 등에서 의견을 받아 입주민의 민원에 대한 보수계획 등 타당성이 판단되면 이달 안에는 준공을 내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판교대장지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도 210번지 일원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458번지 일원에 추진중인 도시개발사업
  • 결합개발사업
  •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이익을 구시가지 공원 조성에 사용하는 형식의 사업
  • 사업시행 : 화천대유,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이 컨소시엄을 꾸린 주식회사 성남의뜰
  • 2014년 5월 30일 성남시 고시 제 2014-99호로 성남 제1공단과 함께 결합개발구역으로 확정
  • 민간택지지구
<장점>
- 민간택지지구이기때문에 공공택지지구에 비해 1군 브랜드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옴

<단점>
-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으로 분양가 폭등 우려


판교대장지구 부분 준공 재개

A6 조감도(아래 내용과 무관)
<개발 특혜 의혹>
- 지난해 소수 민간업체가 판교 대장지구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남

이로 인해 준공승인 연장 : 21년 10월 말 - 12월말 - 22년 3월말 - 22년 6월말

<현 상황>
- 개발 특혜 의혹 여전
- 북측 송전선로 지중화와 관련해 성남의뜰과 2심 소송 진행중
- 계획 대비 약 67%가 입주 완료
- 1년째 대지 등기가 안된 상황
  • 21년 5월부터 입주 시작하여 9개단지 3900가구 입주완료(계획: 13개단지, 5785가구)
  • 대지 등기가 안됨 : 재산권 행사 어려움, 금융기관과 거래 차질
- 북측 송전선로 지중화 관련 소송 진행중으로 이부분 제외하고 이달 준공
- 판교대장지구 남측진입로, 운중로 두밀사거리, 배수지, 케이블헤드(전기공급설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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